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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2 도모토 코이치 오사카 endless shock 본문

덕질의 기록/2019

190912 도모토 코이치 오사카 endless shock

銀色暗号 2019. 9. 13. 03:29


오사카는 오면 늘 뭔가 카토리나 가야될거같아서 아이카타랑 뇸뇸


기여운 냐옹 가게에 갔다가ㅜㅜㅜ 할일 리스트 샀다. 대박 예뻐!!!!​


히히 잘써야지ㅜㅜㅜ

​​​​​

듀오 신상도 사러갔는데 드럭 일안하냐~!! 딸기코의 그대 아니구ㅜㅜㅜㅜㅜ 옛날거자나! 그래도 클랜징밤~듀오! 듀오조요로시쿠! 하며 하나 구입


유럽에 기존의 듀오 새거 갖고갔는데 잃어버려서 모공관리용 한번 샀음ㅜㅜ

숙소와서 놀다가 느긋하게 우메게로 출발.. 오늘의 좌섭은 무려무려 최전열!!! 으앙 아이카타쨩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은이 망극하고요ㅜㅜㅜㅜㅜ 둘이 달달떨며 입장햇서ㅜㅜ


눈앞이 지휘자분이어서ㅋㅋㅋㅋ 움직일때마다 대박시강이셨음ㅋㅋㅋㅋㅋ

도모토 코이치 왼쪽 눈썹 위 이마에 뾰루지ㅜㅜ 기엽.. 턱아래도 트러블조금 생겼고, 그래도 잘생김이 사라졌냐고?아니!!!

그리고 어제 코쨩이 쇼니치 인사할때, 이번에 대본에 마츠랑 오너의 럽스토리같은거 넣어봤다 하더니 그대로 유지할라나봄. 오늘도 유마가 리카에게 줄 반지를 오너한테 잘못주고 당황해서 다같이 도망가는데 마츠 놓고감ㅋㅋㅋ 마츠의 불꽃플러팅은 계속된다ㅋㅋㅋㅋ
원 데이 끝나고 센슈락뒷풀이 가는 장면에서도 계속 아아 오너♥️ 하고 끌려가서 어제는 비바리상 빵터졌는데 오늘은 연기하심ㅋㅋㅋㅋ
진심 근육 마니붙었고ㅠㅠ 존나 잘생겼다.. 망원경들면 오빠 목걸이 보석 갯수 세게되섴ㅋㅋㅋ큐ㅠㅠㅅㅂ 아래로 내려가면 개씹변태 티나서 못해.. 임페리얼 가든시어터 첫공연 할때 유마여서인지 다른 주니어들에게 노래파트 분배없이 유마혼자 다부르는거 최고ㅜㅜㅜ 댄스도 훨 박력있게 바뀐거조아
오빠 볼살은 5kg이상 증량해야 나오는듯.. 어제 패여서 응?했는데 오늘도 그런걸보니 아직 증량은 ing?ㅠㅠㅠ 오늘 무대뒤 쌈질 할때도 물은 자몽색♥️ 한 백미리 마신거같아. 내려놓는데 개마니줄엇더라
앞에 있으니 속닥이는거 다 들리구, 오너가 리카 잡고 내보내면서 마다 어쩌구(또까먹음) 하는거도 들리구 쩌러줍니다ㅠㅠ 근데 음악이 잘 안들려ㅜㅜㅜ 도모토 코이치가 무대랑 너네랑 듣는게 다르다고, 오케콘할때 쯔요 귀 얘기하면서 알려줬었는데 이감각인가(?)

솔리터리할때 마지막 총은 머리보다 한뼘이상 앞에서 쏘는거고,아 개잘생겻어 ㅅㅂ 회춘대잔치 와우 시바 존잘생 저세상 와꾸로 날 저세상 보냄😇

아휴일에 다같이 브로드웨이 간 날에 유마 얼룩말 무늬 옷 보고 큐알코드냐고 놀리면서 사진찍는 시늉(한국에서는 내안에 저장 포즈) 해서 기여웟음ㅋㅋㅋㅋ

끝나고 막내리고 지들끼리 츄카추카 하면서 환호해요( ᵕ̩̩ㅅᵕ̩̩) 막열어 쓰애끼덜아ㅜㅜㅜ

마지막 인사하고 캐스트 소개할때 개인곡 리카 바뀜. 마이크 꺼진상태 인데 포유들 마지막 개인인사때 전원 각각 아리가또 고자이 마시따 말하고 코이치 다같인사 나올때 오너랑 오츠카레사마 하고 인사하는게 보일정도로 일열이 가까웟어ㅜㅜ 나 미쳐서 올라오지말라고 피트 파내고 안에 오케 넣은거 아닌가 의심된다 진짜

도모토 코이치 허벅지 앞근육 서는게 존나 운동 하고있다.. 조아 긴토레 오타쿠 되고 하는김에 드시는것도ㅜㅜㅜㅜ허벌가슴 역대급 좌우찌 야단블루스...대좋아...

오늘 MOS는 보타이 아예 약하게 묶어뒀는지 손짓두번에 아주 홀랑 풀렸고 박력있게 옷자락 똭 땡겨서 벌어지는 가슴팍... 아주 흉골 쇄골 진짜 가만안도ㅜㅜㅜㅜ

오빠 샤쓰만 입고있는데 허리근육 딱서서 척추 굴곡 생기는거 진짜 우하하... 말을 아낍니다

오늘은 좀여유(?)생겨서 좌우로 애들 많이 봤는데 포유 연기력 안정적이고 각자의 캐릭터 있고 자기 일 잘한다 느낌ㅋㅋㅋ 칼관리 담당 타츠미의 칼관리가 안되서 진검이 나온거보고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내탓이야... 하는 자책과 코이치 귀환후에 병원에서 소식듣고 다녀왔는데 여기 서있어서 어안벙벙하면서도 코이치가 계속 있었으면 하는 애틋한마음,
코이치의 손을 잡고 악수한 다음에 손이 차다는것에서 진짜 죽었음을 느끼는 마츠의 충격과 당황
코이치가 죽은걸 알면서도 지금이 좋아서 숨기고싶은 후쿠쨩의 고뇌같은거 조앗어..
오너랑 리카도 숨기고싶지만 불안해하는 것도, 리카가 실크햇&스틱 할때, 코이치가 죽은걸 알면서도 이게 너무 좋고 애틋해져서 눈물 글썽대는것도
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게 좋아써ㅜㅜ
하이어 할때도 하나씩 이순간을 즐기고싶어서 무대에 뛰어들면서 계속 눈과 손으로 유마에게 팀으로 돌아오라 설득하는데 코이치가 죽은걸 말은 못해서 애틋해하고 유마만 안도와 질투와 분노에 이글대는것도 좋음.
유마도 어제보다 2막의 감정표현 좀 더 극적이었고, 리카와 다른 컴퍼니들사이의 관계도 봐서 조았다. 유마 조금만 더하면 진짜 대박 좋을예감ㅠㅠ 워낙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서 작년 도쿄에서도 매일이 놀라웠지..

유마가 브로드웨이 뒷골목에서 북아저씨박자에 맞춰 허밍 하는 코우이치에 아저거 또 시작이네ㅋ 하는 표정짓다가 노래듣고 눈커지면서 존나 조은데 이게 조은 내가 싫은 꾸깃표정하는거 조았다
북아조씨 바꼈고 어제 소개할때 오사카 북해주시는분이람서 소개하는데 이름 잘몰라서 버벅댔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때 새로온 분은 북 퍼포먼스는 안해싀 살짝 어색ㅋㅋㅋ

2막의 오너네 극장 무대뒤 할때 몸은 갠차나? 하고 코우이치가 쪼꼬미인건 그대로다 한 담에 마츠한테 요캇따ㅜㅜ! 당해서 (=∀=.) 小柄で?하고 둥절하는 표정 진짜 매번 개기여워ㅠㅜㅜ

비광 플라잉 다음에 요루노우미 넘어가기전에 몸 보형물 빼는거 본거, 오늘의 원픽입니다ㅜㅜㅜㅅㅂ 조아ㅜㅜ

진짜 매일 지금 이 팀의 쇼크가 젤대박이다 하는말 저절로나와 아 진짜 시월에 너무 오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