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131231-0101 밤샘 코기리.

도모토 쯔요시가 잊을만하면 쟤네 앞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다 잔다고 쯔들쯔들 하던 그 밤샘 코기리ㅋㅋㅋㅋㅋㅋ 이제 구만훼!!!! 이때 당시에도 중간중간 다들 졸때 너네 자?자는거야? 조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하고 단상 맨앞까지 나와서 투정부렸던...
18코기리에도 말하면 맨앞이던 나 계단 올라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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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넘힘들엇음
이때 연말콘(우리거)>카운트다운(킨키가 사회여서 ㅂㄷㅂㄷ... 편하게 보고싶었는데ㅜㅜ)>밤샘 코기리
이렇게 연달아서 거의 기절직전이었던듯... 추웠고ㅜㅜㅜㅜㅜ
도쿄돔 옆에 그런 홀이 있단걸 새삼 느끼며 입장하는데 밖에 굿즈 사려는사람들 줄 엄청서있어서 어리둥절했다.

쯔요시 이케맨 개쩔었다. 대박적 잘생김의 날ㅜㅜㅜ
후~할때마다 방석 두드려서 금색 방울 쿠숀 작살낼뻔..
이땐 빵 먹진 않았지만... 코기리투어때 빵먹는거 귀여웠지...
이때는 오세치?요리같은거였던듯?? 삼단찬합이었던가 하는 기분. 아닌가... 국물요리 먹은게 언제지.. 이땐가? 가물가물ㅋㅋㅋㅋㅋ
멋진거 할때 벽찢는거 기여웠다.
그리고 가마같은걸로 들어올때 부끄러워죽으려고한 것도 귀여웠다... 대기실에서.끌고나오는것부터 화면에 나와서 난야넹?하고 그 가마 탓던듯...ㅋㅋㅋ
거의 열두시 반?인가 시작하는 거여서 돔에싀 미친듯이 뛰어갔는데..... 우리 원래 세시?네시? 이쯤에 끝나는 거였잖여!!!!! 오빠가 차도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다 같이 여기서 밤샐까? 하는데 네엥~~(완전좋지 우리는><) 한게 죄가되어(?) 맨날 혼나고잇음... 오빠 근데 오빠도 졸려햇자나ㅜㅜㅜ 근데 진짜 직업정신 투철해.. 졸리다면서 잠은 또 안잨ㅋㅋㅋㅋㅋ

여섯신가 다들 첫차오니까 짐싸래서 언니랑 서로 기대서 졸다가 꺄ㅜㅜ 집간다ㅜㅜㅜ 이러고 다들 부스럭부스럭 짐싸고.준비 다했는데 훈화말씀 한시간ㅋㅋㅋㅋ 나가니까 일곱시 반인가?? 거의 훤하곸ㅋㅋ 오빠ㅜㅜ 우리 당장 오후 여섯시에 도모토 코이치 생파 있는거 잊었어?ㅜㅜㅜ
걸어갈수있는거리에 잡아둔 호텔가서 기절잠자고 눈뜨니까 네시반인가...? 부랴부랴 돔 일층 패밀리 레스토랑?같은데 가서 눈비비며 밥먹고 드갓자나ㅜㅜㅜ 진짜 도모토 쯔요시 체력 무엇인가.... 투철한 직업정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먼말했는지는 기억도 안낰ㅋㅋ ㅁㅇ 다했는데 폰바꾸면서 걍 버린듯...노트북도 벌써 세번째 바꾼거라ㅠ 예전 보이스 레코드 전부 8:45...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