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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원입니다

미리 예약한 기차로 이동프라하는 처음 예약할 때, 호텔로 잡을거라고 했더니 지인 언니가 무슨소리냐고 프라하는 한인민박!!이라고해서 오잉하고 한인 민박 했다. 동유럽의 장점은 역시 저렴함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다니다보니 그냥 상대적 물가가 싼거지 외국인, 특히 동양인이 다니는 곳은 조오올라 비쌈.. 정말 이제 유럽 향후 10년동안은 안갈거 같아 질려 진심 너무 더워서 사람이 녹아내리는줄 프라하 구시가에는 올드카를 이용한 투어가 많아서 신기했다. 차 1대당의 가격은 꽤 비쌌지만 4인 탑승이라 /4하면 1시간에 4~5만원인가. 나쁘지 않다 생각했지만 저기 물가 기준으로 비싼편이긴 함. 한국 의장대가 더 아름답다. 그냥 군복이잖아ㅠ 꽤실망스러웠음. 딱히 이벤트 하는것도 없긴했지만.. 이런 근위병 교대식은 그래도..
2019 유럽 여행의 기록(102days)/체코
2020. 1. 2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