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 유럽 여행의 기록(102days)/준비 (11)
도서위원입니다
어째서 빈 오페라하우스 일정표에 가부키(도쿄에서 온)하는건데ㅜㅜㅜㅜ?? 아직 내가 가려는 날의 일정은 미정이지만 그 직전이 이거라서 한참 다시봄ㅋㅋㅋㅋ 영어로 바꿔놓고도 ToKyo kabuki글자 보고 다시봄... ???? ?????? 눈이 잘못된거 아냐? 이랫는데 진짜 가부키였을때... 아 이 무슨 미친ㅠㅠㅠ??? 아냐 차라리 돈지오반니 라던가... 걍 빻았다고 말하면서 얌전히 볼게ㅜㅜㅜㅜ 갱신되는 일정 제발 클래식하게 가자ㅜㅜㅜ
너무 챠가운 도시의 여성이엇던 것입니다ㅠㅠㅠㅠ 칭구라고 있는게...!! 호텔 자허 왜 가고싶냐길래 자허토르테 머글거야ㅎ 했다가 개솔ㄴ 하고 종나 혼낫다.. 귀국 비행깃 값이면 차고 넘치게 잤을건데 니가 이미 써서 안된대.. 천재아녀...? 넘 슬프네... 임페리얼은 그래도 싸다(?)고 오케이 받았으니까 임페리얼에서 놀아야겟어 하루는 아예 비우고ㅋㅋㅋㅋㅋ 1. 으 슬슬 스위스까지는 일정을 정돈 해 두고 가려고, 예약예약 하는 중. 이라고 해봐야 이동편과 숙소(숙소는 케바케)정도일 뿐이라 아마도 하네다 들어가서 중간에 공연 없는 3일동안 넷카페에서 열심히 예약하고 있는 내가 막 그려지는거야^^...Aㅏ... 2. 빈에서 스위스 들어가는 기차는 오랫만에 야간 열차, 지난번 베네치아>파리로 넘어가는 야간열차 에..
내가 가기 전날에 끝나다니 이건 거짓말이야!!ㅠㅠㅠㅠ 으 너무 슬프네요...... 맘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다 더이상의 조정은 불가능하니까요~~ 그만짜고 이제는 그냥 떠나고싶다,, 떠나는 날이 엔드리 요코아리여서 굿즈도 목록도 뜰테고ㅠㅠ
1. 뮌헨에서 프라하로 넘어가는 DB버스 예매를 시도했는데 2층버스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해도 2층좌석이 선택이 안되서.. 검색을 해봐도 사람들도 모르는것같아 그냥 고객센터에 또 문의를 넣었다. 유럽여행은 문의로 가득차는거같아.. 매일매일이 문의ㅠㅠㅠ 그래도 답장을 잘 해주셔서 더 열심히 문의 메일 보내보는걸지도ㅋㅋㅋㅋㅋㅋㅋ DB의 답신이 내일까지 오면 좋겠지만 거기도 주말이니 아마도 화~수쯤에나 도착할 듯. 2. 고민하다가 판매자에게 문의하여 확인후 유럽 유심 3종(속도차이가 궁금해서 다른종류로 다 사봤음) + 일본 입국시 사용할 유심까지 총 4개의 유심을 구매. 잘터져야할텐데ㅠㅠㅠ 3. 하는김에 런던 패스도 4일권, 교환하지 않는 모바일로 할까말까 하다가 어차피 나는 여행 중간에 런던패스 사용할 거라..
검색하면 공홈이 아닌 연계 사이트가 광고로 먼저 나와서 찾다가 열받아서 정리 1. 해리포터 스튜디오(최소 2개월 이전 예약 해야 표가 있음) https://www.wbstudiotour.co.uk/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Discover the filmmaking magic www.wbstudiotour.co.uk 2. 뮤지컬 팬텀 오브 오페라 https://uk.thephantomoftheopera.com/?gclid=EAIaIQobChMIgYSBlovy4QIVFz5gCh3Q-gbhEAAYAyAAEgJ_9_D_BwE The Phantom of the Opera in London Now in its 33rd glorious year, The Phantom of the O..
1. 떼제베도 렌페도 에러로 예약 불가! 일곱번인지,여덟번인지의 시도 끝에 일단 그만뒀다. 카드가 문제냐 사이트가문제냐?? 카드 문제라기엔 두 카드사의 것이, 마스터도 비자도 안되고 페이팔도 안돼, 모바일 어플도 컴퓨터 인터넷도 안돼... 떼제베의문제 아니냐고ㅠㅠ 아 답답해 미치겠지만 일단 포기하고 낼 재시도 하기로2. 심기일전으로 4/27 재시도, 여전히 안되엇다^^.. 이해가 안되서 문의 메일을 두번이나 보냈더니 1:1 챗으로 연락이 와섴ㅋㅋㅋ 아니 나는 EU카드가 뭐지? 햇는데 나중에 알앗자나,, 내가 고른 기차가 EU국민 전용 오위고(OUIGO)였다는 것ㅋㅋㅋ 아니 차라리 전용 열차라고 해주지 그랫어요.. EU 카드가 아니면 안된대.. 나: 아니 외국인으로 설정 해서 눌렀는데요?상담직원: 외국인 ..
1. 일단 했다, 퇴사. 잘잇어라 회사! 사요나라! 2. 하루 아무것도 안하고(?) 뮤지컬보고 야구보고 밤새 놀고 늦잠자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준비 시작 3. 하루종일 은행과 카드 만드는데 다쓴것 같긴하지만...ㅠㅠㅠ 그래도 돈 준비는 차곡차곡, 할부 그어둔 것은 여윳돈으로 전부정리하고 이제 갈준비와 숙소를 계속 해야한다 4. 아 파리 진짜 숙소 너무 구린데 너무 비싸고,, 좋은 숙소는 위치가 왜이렇게 애매하니 대체? 아파트먼트가 전체기간 되엇으면 좋앗으련만ㅠㅠㅠㅠ 앞에 며칠 짤리는 바람에 애매하다 진짜 애매해
생각했던 날짜보다 하루 늦게 세비야에 도착 예정이엇던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예매했던 비행기 들어갔는데 내가 일정표에만 잘못 쓰고 다행이 비행기는 똑바로 예매햇더라.. 아 식겁ㅠㅠㅠㅠ 근데 숙소는 실패햇어요^^!! 하루 더 했더라고..... 바본가봐ㅠㅠㅠㅠ 다행이 숙소는 지난 번의 취소를 타산지석삼아서 유동성 있는 취소 가능일정으로 예매해 둔거였고, 하루 뺏더니 오히려 비용이 저렴해졌다!(당연한거지만ㅋㅋㅋㅋ) 햅삐햅삐!라고 생각했는데..... 저녁 열시에 공항에 도착해 다음날 일곱시 비행기 타야되서 공항에서 노숙하게 생겨벌인 것입니다ㅠㅠㅠㅠㅠ 공항호텔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하며 일단 나중에 찾아본다! 라고 하는 중. 여차저차 바르셀로나까지의 모든 초기 준비물(이동편, 숙소)은 완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