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 유럽 여행의 기록(102days)/준비 (11)
도서위원입니다
아직도 포르투칼 ~ 스페인 사실은 바르셀로나는 아직 0!! 숙소도 0!!! 으... 앞쪽의 디테일을 채우는 것이 맞는지, 뒤를 짜는 것이 맞는지 갈등하며 일단 꾸역꾸역 앞쪽의 디테일을 세우는 중입니다만ㅠㅠㅠㅠㅠ 일단 가우디 투어는 힘드니까 버스 타야지ㅎ 라는건 매우 확고한 상태고ㅋㅋㅋㅋㅋㅋ 1. 리스본 숙소 변경(귀국 편 확인 후 할 것) 2. 바르셀로나 숙소 결정 3. 그라나다>바르셀로나 부엘링 확인 4.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결정 여기까지 하면 일단락되는걸까... 아, 5. 남프랑스 거점 어디로 할건지?(니스?마르세유?액상프로방스?) 파리 들어갈때 편함+치안 안정적인! 목표는 바셀 계획+숙소+마르세유
1. 귀국(?)편의 왕복 비행기 일정에 맞춰 여행도 조금 수정. 알함브라는 취소가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조금 고민했는데, 아침부터 그라나다의 낮시간을 기다리며 그라나다 현지시간으로 08:40 정도에 맞춰 일을 시작할 시간인가? 하고 온라인 채팅으로 접속해서 변경을 요청해봄. 5분도 안되서 답신이 도착, 변경혹은 취소를 문의. 변경은 안되고 취소 > 재예매를 권유 받았고, 재예매할거라면 일단 예매를 하고 이전의 티켓을 취소를 하는 것이 좋을거라는 상냥한 충고까지! 하지만 저는 그날 아예 못간다구요ㅠㅠ 흑흑.. 쫄리는 마음으로 예매창에 들어가니 다행이 일정에 맞게 빈 시간대가 있어서 예약하고, 취소도 같이 진행. 취소는 의외로 매우 쉽게, 채팅장으로 예약 번호만 알려주면 취소 날짜를 내게 물어보고, 담..
중간의 12일을 통째로 비워야해서 일정을 엎고, 암스테르담은 그만두는 것으로 결정. 크게 취향이 아닌 동네지만, 고흐 미술관 하나만 생각하고 넣었던 일정이라 빼는 것에도 그다지 미련은 없다.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것에 체력이 괜찮을지는 아직 미지수ㅠㅠㅠ 안 괜찮을거 같지만.. 이왕 오빠가 붙여 주었는데 안가는건 말이 안되지(?)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일정을 새로 재정비 하고 있음. 1. 일단 귀국편은 루프트 한자, 귀국이라고 말하니까 좀 우습긴 하네.. 한국으로 돌아오진 않을건데ㅋㅋㅋ 수하물 2개의 기본 좌석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리스본으로 돌아가서는 바로 세비야로 넘어가야해서 꽤 빠듯하려나.. 돌아가서도 시차때문에 고생 꽤나 하겟구나 싶어짐. 2. 세비야 숙소를 취소했기 때문에, 새롭게 지정해야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