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위원입니다

191007 도모토 쯔요시 ENDRECHERI 오사카 zepp 난바 본문

덕질의 기록/2019

191007 도모토 쯔요시 ENDRECHERI 오사카 zepp 난바

銀色暗号 2019. 10. 9. 22:36

한국은 비오는데 일본은 더워. 와우ㅋㅋㅋㅋㅋㅋ
입국할때 일본에 사냐는 얘기 듣고 예? 되긴했지만ㅋㅋㅋ 무사무탈 일찌감치 난바도착.
인디언 카레 가고싶었는데ㅠㅠ 옷에 냄시배면 드갈때 곤란할까봐 참았다 ​

​​
사야지 생각했던 티셔츠 구입위해 세시쯤 들렀고, 짐 두고 쉬다가 입장하러감
입장 번호 197n이어가지고 ㅅㅂ 문닫고 드간다 문닫고 드가 했는데 ㅁㅊㅋㅋㅋㅋㅋ 에이치 블럭이라 앜 하고 방방 달려드갓자나ㅜㅜㅜ



대웃겨ㅋㅋㅋㅋ 와다루오늘 데스노트 쓴다 놀림 오지게 받아섴ㅋㅋㅋㅋ 즈요시 머리 다시 정리. 오른쪽 이마안쪽까지 바리깡으로 쇽쇽 민 투블럭, 눈썹정리 햇더라 예뻐ㅠ 옷은 핫케키때 입은 겉옷, 옆구리 허벌인데 뭔 나시른 두겹이나 입어요...ㅠㅠ 형광노랑 그물 농구나시 위에 삥끄 빤짝이 끈나시. 신발은 조던 운동화,회색에 발바닥 초록. 왤케 살빠지고 뽀송하고 탱글하고 아주~!!! 날 죽일라고!!!! 이무슨 털복슝 백도냔 말이다ㅠㅠㅠㅠ ㅁㅊ 넘 이뿌고 잘생김.. 매일 잘생김 갱신중ㅜㅜㅜ

아유 진짜 말해뭐해 아주 야해가지고~!!! 지금 바지랑 머해 미쳤네 옷은왜 들추고!! 응? 아주 완존 수염예뿌게 삼각 남겨가지고 구냥 입쭐아주 구냥!!!!!

ㅋㅋㅋㅋ ㅅㅂ 유어마더쉽선그라스 벗었군.. 내가 아앜--!!!!!! 하고잇음


(*●△●) 곤방와! 지금 bpm조앗서. 노래하는데 힘냇따구. 기분 조앗성!!! 아 디게 덥네. 처음은 쌀쌀햇눈데. 그치? 근데 지금 딱 괜차눈 느낌이양. 인간이 이겻네에. 그치? 아까는 추웟찌만 이제 더우니깐 이런말 해도 대자낭

하고 쯔요가 중앙 자리 간다고 옆으로 빙글 도는데 꺄악 쯔요시쿵! 엔도리! 카와이이익!카와이이잌! 난리나니깤ㅋㅋㅋ

(*●△●) 하? 어떤 타이밍에서?? 이케 움직이는 내가?? 먼가 조앗다니 다행이넹.. 어리둥절 잼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라이브 처음온 사람 얼마나이써여?

(사람들 손듦) 

(*●△●) 꽤 여기저기 잇네용! 처음 하는 스탠딩이라 힘든가? 갠차눈가? 마지막 홀이니까 이제. 모를수도 있지만 이제 한번인가 남앗고든. 엄청난 힘에 엄청 흥겨워쪄~


(카와이이이)


(*●△●)에↗️?수염난 얼굴에 대고 귀엽따니?
쟈니즈에서 수염난 사람이 먼가 괜차는 느낌인고야?이거 모두가 날 속이려고 그러는걸지도... ? 수염난거 좋은사람도 싫은 사람도 있고 취향이 아닐수도 있찌만 이건 내인생이니깐 뭘하든~ 알빠냐구ㅎㅎ(오사카 사투리 오와라이 톤)

(팬들 꺄르르)
(*●△●)음청 웃넿ㅎㅎㅎ 서쪽이라 그런가?西なぁー그렇넹 서쪽은 쫌 이런거 잇지. 그러고보니 서쪽지방이니, 서쪽의 액기스 엄청 있네. 


(*●△●) 역시 펑크를 계속 해 왔다고생각했는데, 최근 타케우치 군이 애기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내 펑크를 틀면 춤을 엄청 추더라구! 기쁘네에- 역시, 애기들은 펑크 조아하네에- 같은 코드를 반복하는걸 조아하는거 가태.  계속 같은 음이 나거나 같은 멜로디가 계속 나온다던가 하는걸 조아하네.  글고보니 원코드로 동동동동 나는게 애기들한테는 재미잇는걸까? 다른 코드들이 우르르 나오는 것도 있는데 말이얌

 (타케우치가 마이크 잡을듯 말듯 머뭇거림)

(*●△●) 코멘트 할거야? 코멘트 할거면 해도 되기는 한데, 하지 않을거면 그렇게 마이크에 있지는 말랭? 말을 할건지 말건지.. 싶어서 나 놀랐고등요? 

(타케우치가 손 내저으면서 ㅋㅋㅋ 웃다가 걍 앉음)

(*●△●) 진짜 애기들은 펑크 조아하는구나 생각되네
후훙 먼가 펑크를 조아하는 내가 애긴가 같은 얘기가 되엇짜나げっこう 僕が子なろうかと言うやなぁー 흐흐흐흥 

글고 오와이라 게닌들 얘기하믄서 (*●△●) 최근 조아하는 게닌 잇으세요?해서 잘 모르는데요.. 라고 했는데, 마자 요새 티비에 게닌 많이 나오지? 근데 도쿄사람은 치도리 몰랐단 말야?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을 모르지? 생각했다구

(뒤쪽 머리 터번같은거 하고 금발 파마 가발쓰고 얼굴에 망사같은거 쓴 소가와상 클로즈업 되면서 우리가 ㅋㅋㅋ 웃음서 웅성웅성)

(*●△●) 응? 왜?

(소가와상~!!)

뒤돌아 보더니 (*●△●) 그렇네에~ 소가와상, 토크하는데 쟈마네~~ 근데에 나고야엠씨 때는 음청 오들오들 떨었는데 오늘은 음청 꾸미고 왔넹. 먼가 왓다갔다하고있는뎅ㅎㅎㅎㅎ 웃었다 화났다 하고 있어~ㅎㅎㅎ 좋네용

(소가와상이 종이같은걸로 얼굴에 부채질함)

(*●△●) 그렇네, 눈이 흐려지니깐(습기차서)

소가와상 눈 흘기고 잔망떨고 막 부채질 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얼굴에 쓴거 밀어올리는거 보고 깔깔 웃고 있는데 갑자기 더치 앞에서 누가 왓ㅡ치! 해서 웃고있던 더치가 전혀 자기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에? 나?! 하는데 쯔요는 더치로 들어섴ㅋㅋ 지금 말하고있눈데 거기서 닷ㅡ치(상큼) 재밋넹ㅋㅋㅋㅋㅋㅋㅋ 닷~치~ 말해도 될까아 하는 타이밍에 닷~치~ 이게 딱 맞자낳ㅎㅎㅎ 하면서 막 꺄르르꺄르르 떠드는데 앞에 있던 팬이 다시  왓ㅡ치 라고 얘기해줘섴ㅋㅋ 

(*●△●)왓↗️?치↗️?(얼탱)

더치가 그게 몬소리냐 와까라헹 쯔요시도 와치 와까라헹 

(*●△●) 근데 지금 그 전에 스즈쨩

스즈쨩다요? 라고 와타루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하면서 막 장난침서 가쿠야에서 계속 이런 얘기한다고 이렇게 논다고ㅋㅋㅋㅋ

(*●△●) 와타루 역시 평범하게 입었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기피하는걸까?

웅(수쥽)

(*●△●) 왜 그런목소리로 답하는고야!

그치만 관객들 앞에서 이론얘기..... 있찌 뮤지선들은 어두운 색의 옷을 입어주세요 하고 요청이 많으니까, 내옷도 죄다 어두운것만 잔뜩이란 말야. 근데 펑키하게 해오라는 말을 하니깐.. 내것중엔 화려한고야

(*●△●)에? 평상시는, 어제 인티라이미(나오토 인티라이미: 일본 뮤지션)는 화려하지 않어?

인티라이미눈,,, 조금,, 미미하게 다른정도 거든여,,,?

(*●△●)그 전엔 어디갓엇어? 

시미즈쇼타쿤 

(*●△●)아 시미쇼는 그렇네 어두운 느낌으루? 그치? 움 그래서 자기 옷중에는 이러케 온거라고?

마자 너무 화려하잖아? 

(팬들이 쭈글대는 와타루 보고 카와이이이ㅋㅋㅋㅋ)

계속 쯔요 맘에 안들어 하면서 머라머라 하다가 (*●△●)푸슈, 등에 푸쉬라고 쓰여잇서

들어잇넹ㅎㅎㅎㅎ

갑자기 코러스쪽에서 올리비에 앜ㅋㅋㅋ 하고 터지는 바람에 케이코상이 뭐야뭐야 하고 물어가지고ㅋㅋㅋㅋ 쯔요도 ???하고 궁금해하니깐,  올리쨩이 등에 있는거 의미가,,, 함서 손으로 이리오라고 불러서 말해줌ㅋㅋㅋㅋㅋ 그러고 쯔요도 표정 푸후훕 되서 다시 중앙으로 걸어오면서,, (*●△●) 촌스러워! 음청 대박 촌스러운거 쓰여 잇짜녀! 나 영어 모르니깐, 그냥 뭐 좋은 느낌인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간단히 일본어로 말하면...! 

하는데 와타루가 앗! 말하지마 말하지마!!하고 왕 싫어하는뎈ㅋㅋㅋㅋ 저벅저벅 걸어와서 와타루 등 딱 돌리게 해가지곸ㅋㅋㅋㅋ 와타루는 힝구되서 돌고, 더치가 드럼 두루두루두루두루 치고 소가와상 키보드로 빰! 하니깐 

 (*●△●)한계까지 가버려라!限界までいっちゃえ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 벤멤들도 팬들도 진심 빵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는 계속 촌-쓰러! 역시, 촌 쓰러! 연발하곸ㅋㅋㅋ 와타루는 힝구되서ㅠㅠㅠㅠ 하고 잇곸ㅋㅋㅋㅋㅋㅋ

 (*●△●)  막 왜, 외국에서 공연 하던 사람이 머싯게 딱 뒤돌앗는데! 한계까지 가버려라!ㅋㅋㅋㅋ야밧!ㅋㅋㅋㅋㅋ 멋잇긴 한뎈ㅋㅋ 괜찮긴한뎈ㅋㅋㅋㅋ 이렇게 커다란 외국인 베이시스트 등에 한계까지 가버려라!ㅋㅋㅋㅋ 일본어로 쓰여있으면 예-라고 할수 잇긴한데,, 응이런게 펑키긴 한뎈ㅋㅋㅋㅋㅋㅋ하, 뭔가 선배한테 가쿠야에서 이런말 들으면 엄청 웃긴데 웃으면 안되는.. 그런거 잇자녀..,, 먼가 라이브 할때라던가 이리 와봐, 해서 가는데 어 먼가 혼나려나. 죄송합니다. 이러구 따라 가서.. 최근, 이거 뭐야, 느슨해졌자나 왜그래.  프라이빗인거 아니잖아. 하면서 혼나고 있눈뎅.. 나는 말여, 그렇게 생각하거덩, 한계까지 가버려라! 그렇게 말야!

 (*●△●) 흫흫흫흫ㅎㅎㅎㅎㅎㅎㅎ 촌씨렇ㅎㅎㅎㅎ!!! 그러면, 들은대로 하겟습니다! 그러고 감사합미다! 라고 하고 뒤에 대기실에서 혼자 ㅎㅎㅎ 하고 웃게된다곸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드바이스 해주는게 한계까지 가버려라! 라니ㅋㅋㅋㅋㅋ

시러어어ㅠㅠㅠㅠㅠ 이런 이지리 그만해주세요ㅠㅠㅠ

 (*●△●) 등에 한계까지 가버려라가 들어잇는 채로 잇잖여ㅎㅎㅎㅎㅎㅎㅎ

난 재미업따고...ㅠㅠㅠ 하니깐, 막 아녀 나고야때보다 훨 낫네! 하고 좋아좋아좋아 하면서 달래니깐 와타루도 괜찮다 싶었눈지 한계까지.. 온건가..?이럼섴ㅋㅋㅋㅋㅋ 쯔요가 궁금해하면서 다른데 뭐있는지 보자!ㅋㅋㅋㅋㅋ 

으흐흫ㅎㅎ 흐흐흫ㅎㅎ 하고 웃음서 막 보더니 뒷판은 별게 없는지 앞판에 뭐 있는지 올리쨩한테 물어보러 가자곸ㅋㅋ

(*●△●) 가자가자가자~

하면서 질질 끌고 가는데 와타루 칭얼대면서 이제 그마내~~ 하면서 끌려감ㅋㅋㅋㅋㅋㅋ 뭐 있는지 봐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에가 막 와타루 배추에 소금치듯이 좌우로 막 뒤집어 가면섴ㅋㅋㅋ 체크하는동안 쯔요가 올리쨩 옆에 서서 벤멤들이랑 떠들면서ㅋㅋㅋ

 (*●△●) 음청 한계까지 오늘 있는고잖어~ 한계러버. 노래할래歌う? 부를래歌う? 한계러버? 하는데 소가와상 개빵터지는 바람에ㅋㅋㅋㅋ 소가와상 한계 러버 지금 엄청 꽂혓잖옇ㅎㅎ 으흥흥흫ㅎㅎㅎㅎㅎㅎㅎ하고 다같이 엄청 웃음

그럼서 막 휘청휘청하는 와타루보면서 귀엽네~귀엽네~ 하다가 올리비에상이 프라이빗에 대한거 쓰여있다고, 괜찮은거냐곸ㅋㅋㅋㅋ 난또카 데자이어? 하고 말하니깐 쯔요가 너 대체 뭘 써놓은거냠서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그닥 의미 없는 말들 같아고, 확인한다고 롤업해서 걷어올려뒀던 자켓 팔 다 내려가지곸ㅋㅋㅋ 와타루 무슨 종이 인형같이 펄럭대며 나부끼는뎈ㅋㅋㅋㅋ 그와중에 롤업한 오른쪽 팔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스페인의 주소갘ㅋㅋㅋㅋㅋ 나와섴ㅋㅋㅋㅋ 쯔요시가 에? 알수없는 주소? 오른쪽은 스페인 주소가 나왔고, 왼쪽은~? 하면서 계속 놀림ㅋㅋㅋㅋ 엥 이게 머야?? 하면서 등판 중간쯤에 10pt 정도로 쓰인건 되게 좋은 노래 가사 같다고 하면서 소리내서 읽어봄ㅋㅋㅋ 읽으려다가 이상해서 스펠링 다시 읽어주면서 에이치 이,,,? 응? 엄청 멋잇는 노래가 적혀있는것 같은 좋은 느낌이라고ㅋㅋㅋ  머랄까, 영어 모르는게 좋은건 아니넹... 가사 읽으려고 둘이 끙끙하는거 조오오온나 볼때기 집중뽀둥되가지고ㅠㅠㅠ올리비에가 영어로 먼저 한번 발음하는데 뒤에서 멋진목소리로 따라하는거 존나ㅠㅠㅠㅠ머싯고 난리ㅠㅠㅠㅠ 여긴 더 없네엥 으흫ㅎㅎ흫ㅎㅎㅎ흫ㅎㅎㅎ 하고 엄청 웃음ㅋㅋㅋㅋㅋㅋ

알수없는 거리, 알수없는 장소, 알수없는 스페인의 어드레스~! 하고 계속 놀림 

다읽고나서 와다루 다 찢어진 종이 인형 꼴로 자기 자리와서, 외국인들이 바보같은 일본어옷 입고 있는거보면  엄청 웃자나? 근데 내가 웃음당하게 될지는 몰랏넹..ㅠ하고 후줄근하게 서있으니깐ㅋㅋㅋ 

(*●△●) 그렇네, 외국인이랑 길에서 마주칠 때라던가.

그럼서 옷정리하는 와타루 계속 놀리다갘ㅋㅋㅋㅋ

보브상 입고 있는 의상으로 넘어가서, 보브상이 핑크색 스타킹에 빨간 신발 신고 있어서 이거 좀 별로지 않냐? 하니깐 쯔요가 아니라고 갠차나 오렌지보다는 빨간색에 가까운게 신발 이뿌다공ㅋㅋㅋㅋ 근데 관객들은 안보이지 않냐고 해섴ㅋㅋㅋ 카메라가 잡아줌ㅋㅋㅋㅋ

와타루 옷때문에 쭈굴해서 막 나 입고잇는 옷때무네 산산이 흩어졋고든..?ㅠ하는데 쯔요 계속 흫흫ㅎㅎ 하고 웃음섴ㅋㅋㅋㅋ 다시 지금까지가 펑크니깐. 

와타루의 등을 보면서 노래하다가 아..! 나도 나도 좀더 한계까지 목소리낼까 하고 기분 좋아지니깐. 한계인 쪽이 좋지~

(*●△●)ㅎㅎㅎㅎ 좋넹 재미잇엇다.

소가와상이 빵 웃으면서 구입한 물건에 대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넹ㅋㅋㅋㅋㅋㅋ 하고 막 웃으니깐

그치만 MC에서 나도 즐거워하고 관객들이 웃고 그러니깐 좀더 대접해야된다는 기분이었는지, 소가와상 단문의 메일로 음악도 그렇고, 조금더 딱 맞췃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보냇다곸ㅋㅋㅋㅋㅋ 그니깐, 게닌상이랑 수록한다고 한거 아니자낭ㅋㅋㅋㅋㅋ 하면서 달래곸ㅋㅋㅋㅋ 사람들이 웃어주는게 좋은듯 하다곸ㅋㅋㅋㅋ 게닌이냐고! 하면섴ㅋㅋㅋㅋㅋ 

웃다가 이제 다시 MC

이번 라이브에는 카쿠시군 대신에 아리아쨩이 들어왔습니당. 가쿠시군이 없으니깐 .그다지 가쿠야에 단것들이 들어오지 않는거 같네요. 역시 언제나 사시이레는 호텔에서부터 사니깐 단거 사서 나한테 줄래? 라고..  햇는데 그래서 과식하게 된적도 잇네요

하면서 이제 아리아쨩을 우리한테 소개랄지 대화에 넣어주려고 하면서, 그 키보드 위 마이크에  목소리 변조하는 부는 튜부가 달려있는데

이거 절대로 무리! 나 무리! 시도해봤는데 안됏다고, 다들 이런거 잘도 하네~ 하고 감탄. 

그니깐 아리아쨩이 이거 불면 머리가 이상해진다곸ㅋㅋㅋㅋ (*●△●) 울리려가지고 머리 이 앞쪽이 웅웅 해서 오카시이 해지지? 하니깐 네! 이케 대답하는게 아리아쨩 긴장햇는지 먼가 귀여워섴ㅋㅋ 금서 계속 말걺ㅋㅋㅋㅋㅋ 이거 여케 연결되는거냐구 하니깐, 아리아쨩이 손짓으로 막 설명하면서 여기 바이패스로 밑으로 연결되게 되어 잇어서~ 하면서 본인 키보드랑 장비 설명해줌

금서 말하듯이 하면 된다구 막 이런 설명

(*●△●) 나는 이거 절대 무리, 나는 이런 관 오렌지 쥬스 마실때나 쓰니깐. 라이브중에 쯉쯉(마시는 흉내) 해버린다고 하면서 계속 대단하네, 나는 무리네. 무리~!

하믄서 가쿠시 얘기도 하고 ..이거 하는거 힘들다고 막 가쿠시도 그렇게 말햇다 함서, 키보드가 거의 바닥이랑 수직정도로 서있어서 이거 어케 치냐구 막 하니깐 이케- 하면서 아리아쨩이 어깨랑 팔 꺾으면서 보여주는데, (*●△●)잘도 (각도가 그런데)  보고 잇넹 하고 신기해함ㅋㅋㅋ그럼서 그거(변조하는 관)로 한계까지 가버려라! 불러줄수 잇냐곸ㅋㅋㅋㅋㅋㅋ 햇더니 아리아짱이 멋잇게 해줌ㅋㅋㅋ 다들 막 환호하고 박수치고 호스로 하니까 머랄까 멋있는거 같이 되는것 같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더치가 지금 이거 와타루 등판 등장시키자고 하니까 쯔요가 오? 그러까? 하더니 (*●△●)겡까이마데 코에테 이코제~ 하고 와타루가 등뒤로 도는걸로(부탁해) 

아리아쨩이 되게 멋잇게 호스로 겡까이마데 코에-데~ 이코~~제~~ 와~타~루~!!!

해주고 와타루가 루~이후에 빡 뒤돌아서 등 보여주는 걸로 엔딩ㅋㅋㅋㅋㅋㅋ

다들 환호하고 오오하고ㅋㅋㅋㅋㅋㅋㅋ 신나함

(*●△●)대단하다~대단하다~ 왓네 스즈쨩~ 왓어~! 이렇게나 사용되는 아우터가 될거라고 생각했어?ㅋㅋㅋ

응.. 사용되려고 샀나봐...

쯔요 개빵터지면서 너무 재밋다곸ㅋㅋ (*●△●)여기까지 오니깐 영어 너무 재밋네.. 꺄핳핳핳ㅎㅎ앟ㅎㅎㅎ

(앞쪽에서 타케쨩 신발 머라머라 말했나봄)

(*●△●)응? 타케쨩 신발? 이거 머냐고? 무슨 이유나규?

아 오늘 되게 귀찮네

(*●△●)으흫흫흫ㅎㅎㅎ 것보다 You 귀찮아! 그치만 그런날도 있는거니깐~ 와타루는 달러. 그저그런날이 아녀. 한계까지 목소리 내서~ 응~

내일은 어떻게 되려나?? 하고 타케쨩이 말해서 ㅋㅋㅋㅋㅋ 하고 다들 웃고  싫어~! 하고 와타루도 빵터짐

(*●△●)야 대단하네요 정말. MC중에 놀리게되서 엄청 놀라게 되네. 오늘 그러니깐 라이브 시작하고 나서, 엄청 베이스 놀림당하고 있다~ 하는거니깐...  하고 막 놀림.


그러고 넘어가서,
(*●△●) 최근 라디오 할때, 십대 이십대에서 팬이 되었다는  사연이 많이 왓어요. 여기 십대 이십대 소온?(존나마니 듦) 우와?  꽤 많이 들어왔네요. 그래요? 제가 십대면 사십대 안좋아 할것 같은데... (멋잇으니깐~~ 귀여우니깐~~)그치만 그런 멋있다는건... 십대, 이십대가 생각하는 각꼬이는 다른 느낌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귀여워어~!!) 음.. 뭐..뭐.. 됏나? 나자신은 모르겟단 말야, 그렇자나. 와타루쨩한테 십대 애기가 와서 와타루꿍 멋잇어~ 귀여워~ 하게 되면...?

와: 그치만, 이쪽 아저씨라고!

(*●△●)그니깐.. 십대가 어쩨서 이런 아저씨를..? 평범한 아저씬데요.

평범한 오지상(와타루 본인)과 안 평범한 오지상(쯔요시) 라고 손짓하는 와타루ㅋㅋㅋㅋㅋㅋ

(*●△●) 노래무르는 일 하거나 할때 내 윗쪽 세대면 젊네~ 라고 생각할테지만.. 저 40살인데요.. 

40이면 한계까지 목소리 낸다고요~

와타루 이거 말하고 호응 쩔게 받음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웃으면서 니가 할말이냐곸ㅋㅋㅋㅋㅋ 쯔요가 잘했다고 칭찬도 해줌ㅋㅋㅋㅋ

그러고 밴멤들 나이 캐기, 타케쨩 몇살? 하니깐 46 이라고, 보브상은? 35! 듣고 우리들 다 에에에??? 돼섴ㅋㅋㅋㅋㅋ

(*●△●) 에? 35라고?? 35?? 대단하네,,,

스티브는 지금 몇쨜? 했는데 스티브상이 얼탱없네 표정으로 육십하나거든!! 하니깐 꺄꺄 웃음서 나보다 스물한!살 더 많다고~~ㅋㅋㅋ 대단하다곸ㅋㅋㅋㅋㅋ 아리아쨩은 이제 31세되었다고(생일이 근방이었음)

 (*●△●) 보브상,,, 35였어? 5였다고,, 머랄까... 7정도인줄 알앗고든?

보브가 단호하게 5임다!라곸ㅋㅋㅋㅋ 근데 스무살때 부터 계속 30대로 보인다고 들었다곸ㅋㅋㅋㅋ

이제 노래할거니깐 관객분들도 한계까지 목소리 내는거 부탁하겠다곸ㅋㅋㅋㅋ

(*●△●) 한계까지 목소리내는거 하러갈까여? 

했는데 소가와상 얼굴에 써야되는 그 망사ㅋㅋㅋㅋ 못내려가지곸ㅋㅋ 혼자 끙끙대섴ㅋ 쯔요가 잠만여, 저거 내려야되서..ㅋㅋㅋ 함섴ㅋㅋ 지금 혼자서 머하냐고ㅋㅋㅋㅋ하면서 결국 린상이 가서 내려줌ㅋㅋㅋㅋㅋㅋㅋ 쯔요가 애기같네~ 하면서 계속 소가와상 놀림ㅋㅋㅋㅋㅋ

글고 노래하기 전에, (*●△●) 펑크를 모르는 사람들은 구냥 이렇게 손 흔들어~ 흔들다보면 끝날거니깐.

하면서 양손으로 약간 힙합하듯 공중에서 위아래로 흔들라고 시킴ㅋㅋㅋㅋ

(*●△●) 응응 그렇게 계속 흔들어야대! 끝까지! 오늘은 한계까지 할거니깐~! 들어줘~

하고 Tu 하고 다른거 리믹스한거로 후반전 시작


노래 끝나고

(*●△●) 감사합니다아. 조아써! 그르네용.. 올해부터는 뭐랄까... 스스로도 좀 더 노래할때 이래저래 하고 있는데.. 에 또... 180년 정도 펑키 하고싶네 생각했는데여.. 뭐 무리자나여..? 

하면서 지금 상태 설명하기시작

(*●△●) 제가 지금 몸상태가 이전이랑 같은 조건이 아니니깐요. 레코딩할때는 의외로 어떻게 노래할까 하진 않았는데, 라이부 할 때는 좀더 이해하면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던가.. 작년보다 좀더 그런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런저런 뮤지션 스타일을 습득한다던가 그런게 엄청 있거든요 스스로는... 그렇게 평범하게 나아가고 잇서요.


이런저런 본인이 나아지기위해 노력한 얘기와 프레셔스 러브 준비할 때의 이야기도 함.

(*●△●) 뭐,, 그렇네요 2년 만에 금방 나아지는 느낌을 내는건 무리네요.. 라는 얘기가 나오니깐. 그럼 이러저런거 해볼까? 하는 시도를 하고 잇서요. 저는 지금 이동안을 네거티브라:고 생각 안한달까. 모르는거잖아요. 최근.. 키도 그렇고요. 180의 인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었으니깐. 그니까 마아마아.. 괜찮아~라고 생각해요. 근데 의외로 후유증이 계속 있는거 이게 좀 귀찮네요. 소리가 들려오는게,, 이게 좀처럼 결론이 날수 있는 일도 아니구... 목소리가.. 마이크에 대고 이렇게 (크게) 말하는것 같이 들려서.... 그니깐.. 아.. 소리가 갑자기 커지네.. 랄까?

듣고있으면 점점 소리가 올라가서.. 극 이쪽의 귀(왼쪽)에서는 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이 들려서(마이크를 가까이에 대고 웅웅 울리게 말함). 그니깐, 소리가 커지네- 랄까.. 듣고 있다보면 소리가 점점 올라가서... 전혀 큰일이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오른쪽 귀에서는 이런 음성으로(보통의 말소리) 들리는데, 왼쪽귀에서는 이런정도로(마이크 웅웅, 3배이상 크게 들리는 느낌) 다르게 들린달까. 이런 느낌 이예요. 그래서 귀마게나 헤드셋 같은걸 하고 있는거지만여. 그니깐 이런 식으로 절반정도 서로 다른세상이... 왼쪽과 오른쪽의 세상이 반반 나눠져있는거 가태요. 이런거 처음이니깐, 스스로 이런저련 치료를 받는다던가 좋다는걸 해본다던가 하는 식으로.. 스스로도 방법을 찾으려고 2년동안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있꼬....

(*●△●) 펑크도 역시, 원코드로 한달까 하는 식으로.. 그렇게 지금까지 엄청 시도하고있긴 하니깐요... 


어레인지 할때 다른 방식으로 한다던가, 코드 숫자를 줄인다던가 하는 식으로 도전을 해보고 있다는 설명.

(*●△●) 그러고보니 .오사카 페스티발 홀에서 일할 때, 쟈니가 쓰러다는 소식에 에? 했지만.. 일단 오사카에 들어왔거든요. 다시 돌아갈까나 하게되서 돌아가서. 아마 한시간 정도인가.. 40분인가.. 아침부터 계속 있었는데요. 약간 머랄까 자그마한 소동이 생겼는데, 노 리엑선이야? 라고 계속 말했거든요. 역시 도쿄사람.. 이고 생각한다던가 하면서요. 쟈니상은 슬픈거 좋아하지 않으니깐, 뭔가 말해봐~(모노마네) 라는 느낌이라던가. 그러다가 이제 오사가 가야되네~해서 오사카에 와서 라이브 했는데요. 

(*●△●) 뭐랄까, 제 감각에서 칠석 때쯤에는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영. 그래서 좀 놀랐어요. 돌아가버리셨나. 라고 생각하게되서.  쟈니상한테 가 있을 때 이마에 뽀뽀를 했는데, 악기같았네요.. 뽁- 소리가나서. 흐흥 쟈니상이었다면 그만둬~!(모노마네) 라고 말하려나 했지만요.

(*●△●) 그래도 저는 어쨌든 라이브를 해야되니깐, 내려와서.. 평범하게 웃고 평범하게 네타했지만.. 역시 잠이 안오더라구요. 잠들려고 할때마다 무서워져서.. 확실히 잠 들수 없어서.. 그래서 컴퓨터로 뭔가 노래를 만들어야겠다 했지만, 아웃풋 나오는건 없고.. 몸이 뭔가 이해할수 없는 상태였는데 그때 이쪽(본인의 왼쪽 어깨 옆 빈공간에 동그라미를 치며)에 자니상이라는 느낌이랄까 하는게 들어서 어라 누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하던 중에 피아노를 파앗 하고 쳤더니 좋은 노래가 나왔어요. 한 곡 더 할까 하는 와중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분이 뭔가 탄생하는 것 같았는데... 그때  프레셔스 라브라는 곡이 나왔고. 그래서 헤이안진구 봉안 공연에서 처음 불렀는데요. 올해, 저의 이 1년 동안.. 머랄까.. 사람의 뭐래야할까 생명에 대해서 엄청 생각하게되었달까.. 이별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별이란게 전부 슬픈것만은 아니구나 랄까..


세션하는데 와타루 파트에서 다들 와타루버리고 드가버리고 불도 다꺼지곸ㅋㅋㅋ와타루 첨에 쯔요가 몰래 나가는거 모르고있다가 몇명나가니까 그제야 알아서 돌아보는데 아무도 없ㅋ음ㅋ 혼자 열심히 치다갘ㅋㅋ 끝내도 안오니깤ㅋㅋ 기타뚱기뚱기 하면섴ㅋ 한계..를.. 뛰어.. 넘어서... 이제.. 더는.. 못하니까.. 나와.. 줫스믄... 조켓네..하믄서 노래부름ㅋㅋ신나는 노래 끝날때마다 객석으로 드라이아이스 바람 하얗게 뿌려줬는데 개시원.. 좋았다ㅠㅠㅠ 넘 시원했어 예쁘고. 그리고 신곡이랑 타키가 부탁해서 곡써준 얘기도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