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위원입니다
런던으로 출발하기 본문
출국 전날까지 예약하고하고 또 하다가 아 모르겠다ㅎ 하고 그냥 출국일이 되었음
일찍 잘 일어났는데 차를 너무 일찍타서.. 너무 일찍 왔고ㅠㅠ 어쩐지 재수가 좋더라니 목베게를 놓고왔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다지 길게 뭘 탈일도 없고, 장거리이동은 침대들이어서 필요없었네 하고 수긍 했는데...
시작부터 갑쟈기 중국대포분들에게 휩쓸렸고ㅠㅠㅠ
모르는 남자연예인(이겠지...??)을 만났고 대포의 희생양이되엇다 ㅁㅊㅜㅜㅜㅜㅜ
아 샤워하려고 쌩얼로 왔는데 빡치네 마스크 낄걸ㅜㅜ
도망치는데 계속 내쪽으로와서 대체왜?????했는데 목적지가 같았던 것입니다.. 겨우 프리미엄 체크인데스크로 도망갔더니 옆 수속칸에 이분이 잇을때...
나:????!!!!
아니 이런 운은 도모토 코이치나 도모토 쯔요시로 주세요 제발ㅜㅜㅜ
근데 언니 한분이 수속하는걸 계속 찍고있었는데, 이게 바로 금수저 대포구나 감탄ㅋㅋㅋㅋㅋㅋ
일정보다 두시간 일찍 오려고했는데 세시간 일찍 와버려서 일단 짐을보냈고, 일찍 오려고한 이유인 샤워실을 향해 돌진.
일부러 사람적은 시간대로 골라서인지 수속 다해도 오분정도여서 진짜 너!무!일찍 출국동에 들어왔어ㅠㅠ 심지어 환전도 공항수령 했는데...
쨌든 샤워실에서 깨운하게 씻었고
바뀐 아시아나 라운지 최고🥳🥳
간단히 떼우며 이 일기(?)를 작성중
아 폰 정지든 뭐든 요금제 바꿔야되는데 점심이라 안돼ㅠㅠ 흑흑 한시에 다시해야지..
이제 또 두어시간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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